Google Ads 캠페인 등록 성과 2 - 개발밖에 안해본 초짜의 마케팅

 

일일 예산 200,000원 CPA 150원임에도 불구하고, 노출수 자체가 아예 적은 상황이다.

한국에선 입찰 경쟁에서 져서 아예 노출 자체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KR 버전의 성과

 

 

 

그리고 기본적으로 등장하는 애드센스 GDPR에 이어, 애드몹도 GDPR 알림이 왔다. 전세계 광고를 타겟팅한 이 타이밍에. 이거때문일까?

 

 

어쩔 수 없이 외국에도 계속 돌려야한다. 그리고 최적의 효과를 도출해야한다.

한국에서의 입찰 경쟁보다 외국에서의 입찰 경쟁의 비용이 더 적어서 다운로드 수를 이끌어내는 데에는 효과적이다.

하지만 리뷰를 얻을 수 있을지..! 가 의문이다.

 

 

EN 버전의 일일 예산을 1만원으로 내려둔 상태에서 CPA 또한 50으로 내려봤다.

그럼에도 나쁘지 않은 성과가 나오고 있다. 2600원에 50설치.. 진짜 개꿀이다..

 

'알라미' 앱이 초반부터 외국 타겟팅을 하여 외국에서 성공할 수 있었다는데, 나도 이쪽을 한번 노려볼 수 있다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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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정산

EN 버전은 5600원 정도 소비하여 104개의 전환(다운로드) 를 이뤄냈다. 엄청난 이득이다..!

 

KR는 CPA가 150인데도 아직도 성과가 저모양이다.

반면에 전세계로 돌린 EN은 CPA가 50인데도 성과가 매우 좋다.

알라미 앱이 어떻게 성공했는지를 보여주는 것 같다.

문득 든 생각이, 진동 앱을 다시 런칭해서 전세계로 배포하면 정말 개이득이겠다 싶었다.

유틸리티성 간단 앱이라는 점을 장점으로 활용해서 좋은 효과를 보는 방법이겠구나 싶었다.

 

그나저나 이쯤되니,, KR 버전이 아예 입찰경쟁에서부터 지고 있으니, CPA를 조금은 올려볼까 싶어서 KR 버전의 CPA를 170으로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