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SCO Networking] 라우터의 내부

후니의 쉽게 쓴 시스코 네트워킹 7장 중에서

 

RAM

- 라우터에서 모든 일이 벌어지기 위해서는 일단 프로그램이 무대 위로 올라와야 하는데, 이 무대가 바로 램이다.

- 라우터를 운용하는 운용 시스템들이 모두 램에 올라오게 된다.

- 파워가 꺼지면 모두 지워지는 곳

 

NVRAM

- 전원을 끈 상태에서도 정보가 날아가지 않는 메모리 공간

- 주로 라우터의 구성 파일이 저장된다.

- 라우터의 구성 파일이 이곳에 저장되었다가, 라우터가 켜지면 램으로 올라와서 라우터를 구성 파일대로 움직이게 하고 파워가 꺼지면 다시 NVRAM에 저장된다.

 

Flash Memory

- 전원을 끈 상태에서도 정보가 날아가지 않는 메모리 공간

- NVRAM과의 차이점은, NVRAM에 비해서 용량이 매우 크다는 점이다.

- 주로 라우터를 움직이는 운영체제인 IOS 저장용이다.

- 플래시 메모리에 저장되어 있던 IOS는 전원이 켜지면서 라우터의 무대격인 램으로 올라오게 되고, 전원이 꺼지면 무대인 램에서 내려와 플래시 메모리에 머무르게 된다.

 

ROM

- 라우터의 가장 기본적인 내용, 정보들이 저장되어 있다. (부팅 순서)

- 기본적인 IOS가 들어 있는데, 라우터에 문제가 생길 경우 기본적인 IOS를 롬에서 가져오기 위해서다.

 

 

+ 라우팅 테이블은 RAM에서만 머무르며, 전원이 꺼지면 모든 데이터가 백업되지 않고 날아간다. 라우팅 테이블은 그때그때 변하는 다이내믹한 정보이고, 라우터가 새로 라우팅 테이블을 만드는데 까지도 시간이 몇 초정도 밖에 안걸리기 때문에 별도의 저장공간에 저장하지 않는다.

 

+ 라우터에서 램이나 플래시를 꽂을 수 있도록 저장되어 있는 공간을 '뱅크' 라고 한다. 뱅크가 몇 개냐가 램이나 플래시를 얼마까지 확장할 수 있느냐의 기준이 된다.

 

 

출처 - '후니의 쉽게 쓴 시스코 네트워킹' 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