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과

 

이렇게 일상 글을 쓰는건 처음인 것 같다.

 

요즘엔 매일 새벽 3시에 잠에 든다.

내 스스로, 해야만 하는 일들을 굉장히 많이 만들었다.

요즘엔 특히나 나 자신을 더 혹독한 환경에 두게 만드는 것 같다.

 

세상엔 배울 것이 너무나도 많은데, 너무나도 재밌다.

모르고 있는 걸 알게 되면 학구열이 불탄다. 특히 요즘엔 더 그렇다.

 

 

어제는 정말 쉬는 시간이 없었다.

JWT 토큰 글도 잘 정리해야하는데, 정신없이 할 일들 하다 보니 미흡했던 것 같다.

 

아침일찍 일어나, 학교로 간 다음

10시부터 7시까지 쉬지 않고 개발을 했고, 7시부터 8시까지는 개발자 교류 미팅을 했고,

집에 와서는 Figma를 활용해 쇼핑몰 프론트엔드를 개발했다.

 

 

오늘 아침에는 AWS 요금이 청구된 것을 확인했다.

Open Search Service로부터 청구되었는데, 비용을 절감하는 방법을 탐색해야겠다.

 

이제는 오랜 동창 친구를 보러 강남에 가야한다..!

가서 서점에도 들러서 책을 살 생각이다 ㅎㅎ

 

요즘 너무 정신이 없지만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