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스토어 개발자 등록 완료... 내 돈..

 

2014년부터 안드로이드 개발을 시작했고, 8년이 넘어간다.

플레이스토어는 개발자 계정 등록을 하려면 한화 약 25,000 원을 지불해야 하고

등록료는 영구적이며 한번 지불하면 평생 유지된다.

 

 

시간이 흘러, 안드로이드를 넘어 아이폰까지 내 앱을 실행시키고 싶은 욕심에

크로스 플랫폼인 플러터를 공부했고

 

출시를 위해 애플 스토어 개발자를 등록했다.

 

플레이스토어 개발자 정책을 열심히 읽던 과거의 내가

이젠 애플 스토어 개발자 정책을 읽고 있는 것을 보니 참 기분이 묘했던 것 같다.

 

 

애플 스토어는 등록료를 매년 지불해야 한다. 그리고 그 가격도 129,000원...ㅜㅜ

학생인 나에게는 정말 큰 돈이지만,, 앱을 낼 수만 있다면... 지불하겠소...

 

 

앱스토어는 개발자 등록료를 내고, 검토 기간이 존재한다고 한다. ( 최대 48시간 )

뭔가 스탭 바이 스탭이 딱 딱 있는 것 같아서, 등록료를 내면서도 개인적으로 만족했다.

시간이 지나면 이 화면이 곧 업데이트 될 거다!! 지금은 계정이 Pending 상태이다.

 

 

 

이제 잔고에 돈이 없다. 큰일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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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글 쓰자마자 다시 들어가 확인해보니 바로 등록이 되어 있었다. 한 10분 걸린느낌??

 

나도 이제 애플 개발자!!!! 아니 하이브리드 개발자인가